첫 건고추 수확하였습니다. 가뭄 때문에 고추 물주기 작업을 합니다.

2015. 8. 5. 13:01농사 일기

검정비닐위에 얻혀진  고추가 상풍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검정비닐이라서  너무 뜨겁나 봅니다.

낮엔 고추잎이 너무 시들어 있어서   물주기 작업을 합니다.  고랑에 물을 넣어주는것 뿐입니다.   차량 탑재형 분무기에  물 2천 리터 싣고 와서 주고 있습니다.

 

 

우렁각시가  모우고 있을때  얼른 찰칵 하였습니다.  건고추 생산하였으니  이젠  주문 전화 들어오면 판매하여야 합니다.  금년엔  건조기 하나 장만

해야겠다고 하였는데.  아직도   장만하질 못했습니다.

 

가뭄이 좀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