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딸기 첫수확을 하여  로컬푸드에서  판매를 하였습니다. 딸기

양파 심기 위해서  비닐 씌우기 작업을 합니다.   아랫쪽에서는 선아가 잡아주고 윗쪽에서는 우렁각시가  잡아줍니다.  우렁각시도   이렇게 하니 편하다고 합니다.  나 또한  편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침 온도가 -2.2도   첫서리도 내렸습니다.

관부 탄저 때문에 죽는것 같습니다.  즉 병든 육묘를 구입했기 때문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 구입할땐  런너 타들어간것은 절대 구입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수업료 치고는  출혈이 큽니다. 딸기가 왜 죽을까?

양파모종이 웃자라지 않도록  관리가 잘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더 자라면  양파가 쓰러지기 시작할것 같습니다.   안빌 약제 살포를 하였습니다.

9월7일 15,000  함양에서 (700원) 구입한 모종을  정식 완료 하였습니다.  3번,4번,5번동과  2번동 1줄을 정식하니 1만5천주 정식이 가능하였습니다. 9월8일  함안 지리산에서 7천주 (600원) 구입하였습니다.   오후부터 정식하여  2번동 정식을 마치고 9일날 1번동 정식을 하는데, 250주 (650원) 가량 부족하여  오후 늦은 시간에  장성진원에서  삽목묘를 구입하여 정식을 하였습니다.   총 2만2천 250주 정식이 완료 되었습니다.   7일날 정식한것은  그날 스포르곤  정량을 희석하여  관주처리 하였으며, 1동과 2동은  9일날  스포르곤 관주처리 하였습니다.  관주처리  4천리터 정도 들어갔습니다.  삽목 실패한것까지 합해보니  나와 우렁각시 인건비를 포함 시키지 않았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