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기(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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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농사 잘 되어야 하는데
딸기농사 쉽지가 않네요. 황금색 딸기잎은 왜 생겼을까요?
2025.02.22 -
트랙터로 볏짚 논에서 밭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볏짚을 트랙터로 운반하였습니다. 물에 잠긴곳은 엄청 무겁네요. 2,400평 정도 되는곳에 볏짚량은 3,600평에서 생산된 볏짚을 옮겼습니다. 볏짚을 모두 흩고난 다음에 로타리 작업을 할것입니다.
2025.02.22 -
1월4일 볏짚 모우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1월4일 오후 늦게 우선 급한대로 볏짚 모우기 작업을 일부 하였습니다. 전부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일부만 하였습니다. 이젠 눈이 와서 쉽게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동생네 밭에 선희 아빠가 퇴비를 뿌려주는데, 트랙터가 빠졌다고 하여 굴삭기로 밀어준 다음에 트랙터 가져와서 로타리 작업을 할려고 했더니 어느정도 마른 다음에 하라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2025.01.09 -
서리태콩 마무리 지어버리니 시원합니다.
12월3일 선아랑 임대사업소에 가서 선별을 하였습니다. 우렁각시는 딸기를 봐야하기에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12월4일 선아랑 서리태 선별하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파랫트를 싣고 갔습니다. 선별하고 차에 실을때 많이 힘들기에 임대사업소에 있는 지게차를 이용하여 실었습니다. 수분측정 해보니 14% 아래로 나오니 그냥 수매를 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12월11일 콩 수매 현장에 차량 2대로 싣고 갔습니다. 그런데 수분에서 불합격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다시 선아랑 둘이서 다시 하우스에 콩을 말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렁각시는 딸기 일을 해야하기에 둘이서 일을 해야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19일날 우렁각시와 선아랑 함께 콩..
2024.12.25 -
12월18일 딸기작업을 도와주지 우렁각시 혼자서 작업을 합니다.
12월19일 콩수매를 해야하기에 우렁각시 혼자서 딸기 수확작업을 합니다. 핸드폰으로 cctv 확인해보니 아무래도 우렁각시가 밤 늦게 까지 할것 같아서 선희가 집에 있기에 언니 혼자 선별작업을 하고 있으니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생선 손질하고 있어서 못도와 주겠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콩 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네요. 콩 작업 끝내고 저녁 7시 넘어서 딸기하우스 가서 보니 우렁각시 혼자서 열심히 담고 있기에 김밥 사오고 나도 선별작업은 잘 하지는 못하지만 선별 작업을 하였습니다. 선별 작업 끝내고 차량에 딸기를 싣고 나니 밤 9시 30분 넘어버리네요. 새벽 4시30분 부터 딸기 수확작업하여 포장 마치고..
2024.12.19 -
콩 선별 작업과 수매를 하러 갔다가
서리태콩 선별 작업은 선아랑 함께 하였습니다. 선별 작업할때 둘이서 손발이 잘 맞았습니다. 나는 붓고 선아는 빼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옆 사람들 하는걸 보니 답답할때가 많았지만 둘이서 하는곳은 주변 정리를 해가면서 깔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선별 작업 하면서 수분측정기로 측정을 해보니 14% 아래 입니다. 그렇게 선별을 마친 콩들을 창고에 쌓아두었습니다. 우렁각시랑 했던것 15포대와 선아랑 했던것 90포대 정도 하였는데, 100포 조금 넘습니다. 선아랑 임대사업소 선별장에 방문하기 몇일전에 했을땐 많이 헤맸했습니다. 나 역시 다른 사람과 다를바가 없었지만 기계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선별을 하다보니 여유롭게 선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