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기(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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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심무골 수박 작업 완료 하였습니다.
12일 상인에게 포전거래 하고 12일 4차 13일 3차 작업 하여 갔습니다. 우렁각시는 판매해 버리니 시원하다고 합니다. 날씨가 뜨거우니 빨리 익어버렸습니다.
2024.07.13 -
도꾸마리가 계속해서 올라옵니다.
장산리에 있는 밭인데, 이곳은 지금 제초제를 3회 하였는데, 도꾸마리가 또 올라왔습니다. 처음 제초제 할때 장산리 밭 콩농사를 포기할까? 갈등을 하면서 뿌렸으며, 꿩이 파먹었는지 비둘기가 파헤쳤는지 까마귀나 까치가 파헤쳤는지 모르겠지만 콩도 파헤쳐놨기에 콩종자를 가지고 가서 호미로 심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젠 오기가 생기네요. 아무래도 도꾸마리가 승리할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아무튼 또 제초제를 뿌려야 합니다. 앞전에 제초제 뿌리러 갔다가 자동차도 빠뜨려서 굴삭기 가지고 가서 건진적도 있습니다. 트랙터로 견인하였다면 자동차 앞 범퍼 박살날것 같아서 굴삭기로 들어서 빼냈습니다.
2024.07.13 -
토경 딸기를 재배하였는데, 이젠 수경재배로 변경합니다.
토경딸기 재배했던 하우스에 토경딸기를 빨리 접어버리고 수박재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수박 잔재물을 철거하는중입니다. 수박 잔재물을 제거하고 이젠 토경딸기 대신 수경딸기 재배로 전환할려고 합니다.
2024.07.11 -
6월28일 하우스 수박 작업 완료하였습니다.
하우스 흑수박을 상인에게 포전매매로 판매 하였는데, 6월28일 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당도는 12.3브릭스 나오는데, 식감이 좋네요. 일반 수박에 비해서 입맛 당도는 더 높게 느껴집니다. 먹는 식감도 좋습니다. 우렁각시가 2025년도에는 흑수박 재배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먹어보더니 흑수박 재배를 하는것이 괜찮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4년도 처럼 수박 홍수출하 하여 가격이 폭락하는것을 보았을때 2025년도 수박 가격은 어둡지 않을까? 우려는 됩니다. 인건비 비싸고 흑수박 농사짓는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잘못하면 모두 비품을 만들어 버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품을 만들어버리면 가격이 헐값이 되기 때문입니다.
2024.06.28 -
6월23일 딸기 삽목묘 정식 완료하였습니다.
6월23일 딸기 삽목묘 정식 완료하였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8명과 선아와 그리고 나와 우렁각시 함께 일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8명이 정식 하였으며, 손질해 놓은 삽목묘가 부족할것 같아서 4명과 우렁각시가 삽목묘 손질 작업을 하였습니다. 등짐분무기로 스포르곤 살포하고 정식 완료후 바리신으로 전면 살포하였습니다. 4만주 정도 런너를 꼽은것 같으며, 런너는 20일 선아와 우렁각시와 저랑 3명이 꺽어왔습니다. 딸기농사를 잘 하는 농가입니다. 런너 다듬기 작업은 21일 5명 22일 7명 23일 2명 들어갔습니다.
2024.06.24 -
딸기 접순 다듬기 작업을 합니다.
20일 딸기농가에 가서 딸기 런너를 꺽어와서 저온저장고에 보관하였으며, 21일 5명 런너 다듬기 작업을 하였으며,22일 7명 런너 다듬기 작업 하였습니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