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벼 벼베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1톤 트럭 뒷타이어가 펑크가 발생하였습니다.  박힌것도 없는데 펑크가 났습니다.  지난번에는 반대쪽 바퀴가 펑크가 났는데,  그 때도 박힌것이 없었는데, 실펑크가

났기에   지난 여름에 수박싣고  가다가   펑크나서  타이어를 교환하였는데,  박힌것이 없이  이렇게 2개씩이나  실펑크가 났다는것은  타이어 불량품이라서  그러지

않나 생각됩니다.  간혹 불량 타이어들이  박힌것 없이  실펑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도물을  뿌리니 가느다란 물거품이 발생하였습니다.   집에서 펑크수리 하고  벼베가 하러 나갔습니다.

 

벼베기 하러 다니면  콤바인 바퀴가  흙범벅이 됩니다.   흙이 저렇게 많이  묻게 되면 세차작업을 합니다.  바퀴 세척하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콤바인 대리점에  러그체인 하나 사러 갔는데,  신형 콤바인이 수리가 들어왔습니다.    금년에  시판된 콤바인인데, 고장나서 2대나 수리가 들어왔습니다. 1대 가격이 1억 3천만원 합니다.   저도 하나 장만하고는 싶지만   작업량도 없고  구입할만한 여럭이 안됩니다.

 

찰벼 벼베기 하였습니다.  찹쌀과 현미찹쌀로  정미하여  소비자에게  직거래 형태로 판매합니다.  요즘  찹쌀 가격이 어느정도 인지  정미소에서  알아본뒤  정미소에서

알려주는 가격대로  판매를 합니다.

 

곡물탱크로 싣고 온것을  하우스에서 말리기 위해서 불스 운반차에  옮겨 싣고 있습니다.  

 

이렇게 싣고서 하우스로 들어갑니다.

 

 

콤바인 왼쪽  작은 러그체인을 교환하기 위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체인이 많이 늘어졌기에  교환을 해줘야 합니다.   가을일 끝나고 콤바인 올수리를 해야하는데,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갈것 같습니다.  대략 900만원쯤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프링 장력이 너무 쎄서  바이스 플라이어로  잡고서  체인 핀을 뺀 다음에 연결할려고  합니다.

 

체인을 교환하였습니다. 

 

여름에  재배했던  수박 사진입니다.  요즘 하우스 수박이 무지 저렴하답니다.   농산물  모두가 저렴한것 같습니다.  대파,무우,배추등  상인들이  밭데기 거래 하기위해서

다니질 않습니다.   도시가 어렵다보니  농촌도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