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접목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우스 수박

2015. 5. 2. 05:35농사 일기

 

제수씨가 하루 묵고갈 생각과 함께 수박 접목하는데 도와줘서, 수박접목을 쉽게 할수 있었습니다. 도와준 덕분에 5월1일날 학교앞 하우스 수박까지 심었습니다. 하우스 수박 바닥비닐 씌우는것까지 도와주고 갔습니다. 조카가 감기로 인해서 학교 조퇴까지 하고 집에 왔다고 하여도 혼자 병원에 다녀 오라고 하고 일을 도와줬습니다. 어머니 혼자 산밑 밭에서 고추를 심고 계셨는데, 마실 물까지 갖다주고 갔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늦으면 광주시내 퇴근길 때문에 차량 정체가 되는데, 시골일이 바쁘다고 혼자와서 도와준 제수씨가 고맙기만 합니다. 5월2일 모판을 논에 넣어야 하는데, 아랫집 막내 결혼식을 광주에서 하는데 꼭 참석은 해야 하는데, 비가 내릴꺼라는 예보가 있어서 난감 합니다. 봉투만 전한다면 쉽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학교앞 하우스는 구글기로 서너줄 파고 5월1일 오전에 로타리 작업후 오후 늦게 장모님과 우렁각시가 정식 완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