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뒷바퀴가  절대로 꼼짝 달싹을 하지 않습니다.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긴듯 하였습니다.  사거리  수박밭에서 일하는 우렁각시에게   학교앞 하우스로 오라고  연락 하였습니다.   집에 가서 지게차를 가지고 와서 우렁각시에게  운전하라고  지게차로 뒷쪽을  들어서 집으로 자동차를 옮겼습니다.  바퀴를 분리하는데, 안쪽 바퀴가 절대로 빠지질 않습니다.    기름칠하고  산소로 살살 달궈도 잘 빠지질 않았습니다.    겨우겨우 빼내고  차축 샤우드를 빼내고  드럼을 빼낼려고 보니  절대로 빠지질 않네요.   브레이크가 파손되어  드럼을 꽉 잡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건 쉽게 빼낼수 없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하부드럼을 어떻게 빼낼까  고민하였는데,  공구를 만들어서  빼내는 방법이 좋을것 같아서  철..

자동차를 운전 하던중 바퀴에서 일정한 소리가 가끔씩 발생하여 어딘가 크게 이상이 생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디가 이상이 있을까? 쌍용서비스에 문의하니 타이어 고속 바란스라던지 샤우드축 점검이 필요할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오후에 후진을 하는데, 자동차가 부하가 걸리고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고 고무가 미끌린듯한 삐이익 소리가 발생합니다. 아내에게 운전하라고 시키고 서서히 움직여 보라고 하였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문제인가? 주행을 했던 상태이기에 디스크 판넬을 손으로 만지만 뜨거울거라 생각하고 휠 사이에 손가락을 살짝 만졌습니다. 그렇게 뜨겁단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조수석쪽을 한번 만저보니 열이 많이 발생한것 같아서 물을 뿌렸더니 지지직 하면서 수증기가 발생합니다. 캘리퍼가 이상이 있다고 생..

피아트 80마력 토션바축에서 오일이 새서 리데나와 삼정링크축을 교환해야 합니다. 그런데 피티오 밋션을 분해해야 교환이 가능할줄 알고 피티오 밋션까지 분해하였는데, 분해 해놓고 보니까 토션바만 분해해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쟁기질 할때 부하를 감지해주는 장치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피티오 밋션을 분해해야 하는줄 알고 분해를 해버렸습니다. 토션바를 분해하여 붓싱을 뺄려고 보니 빼내는 방법을 모르겠기에 볼트를 용접하여 반대편에서 망치질 하여 붓싱을 빼냈습니다. 붓싱 내부에 리데나가 있습니다. 붓싱을 빼내고 보니 안쪽에 볼붓싱이 있어서 그걸 뺄려고 보니 그것또한 쉽게 빠지지 않았습니다. 볼붓싱보다 살짝 큰 너트를 잡아당기는 망치에 끼우고 뺐더니 약간 무겁게 빠졌습니다. 막상 빼놓고 보니 다음에는 붓싱보..

피티오축 볼트 하나 부러져서 분해를 시작하였는데, 안쪽 기어를 떨어뜨렸습니다. 안쪽에 밀착되어야 하는데, 분해할때 깜박 잊었습니다. 피티오를 넣어놓고 분해 했어야 했는데, 그걸 깜박 잊고 그냥 분해를 해버렸습니다. 할수 없이 앞데우 밋션을 분해하였습니다. 이젠 우렁각시와 둘이서 피티오 기어를 조립해야 합니다. 2019년도에도 피티오 밋션 분해하면서 기어를 아랫쪽으로 떨어뜨려 고생해 가면서 겨우 조립하였는데, 이번에도 반복 되었습니다. 피티오축 볼트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네요. 볼트와 너트 가격이 3만원 정도 한것 같습니다. 피아트 피티오 밋션 분해할때 꼭 피티어 기어를 로타리 연결쪽으로 기어를 넣어놓고 분해를 해야합니다. 피티오 밋션 연결 기어가 이탈하면 조립이 불가능합니다. 피티오 기어를 피티어 연결..

굴삭기 죠이스틱 호스를 교환하였는데, 상.하 작동이 서서히는 안되고 최대한 당겼을때나 밀었을때만 빠르게 작동 됩니다. 이유가 뭘까? 수리하는곳에 문의하니 죠이스틱에 이물질이 끼었을때 그럴수 있다고 하여 죠이스틱을 분해하였습니다. 분해하여 보니 호스에서 작은 종이가 빨려들어가서 죠이스틱 밸브에 끼어 있었습니다. 아주 작은것인데, 서서히 작동하는 동작은 하지 못했던 같습니다. 종이 제거하고 조립하여 작동해보니 예전처럼 잘 됩니다. 참고로 죠이스틱 호스 교환하는데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죠이스틱 커버케스는 조립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힘들기에 조립하지 않고 없애버렸습니다.

장마로 인해서 수박밭 방제작업을 해야하는데, 도로 상황이 좋지 않아서 그냥 들어갈려다가 타이어에 로프줄을 감았습니다. 공기주입기가 있는 구멍에는 줄을 넣지 않았습니다. 로프줄로 인해서 공기주입기가 파손되기 때문입니다. 쇠사슬체인을 착용하기에는 불편도 하고 사슬체인이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로프로 감았습니다. 후진하여 방제작업하는곳으로 이동하는데, 흙이 단단하지 않은곳에서는 타이어가 들어가기에 더 이상 들어가지 않고 나오게 되었는데, 쉽게 나오지를 못합니다. 악셀을 조금 쎄게 밟고 출발하니 땅을 파헤치면서 쉽게 빠져나올수가 있었습니다. 로프줄을 감지 않았다면 트랙터나 굴삭기를 이용해서 빼냈을것 같습니다. 눈길에서도 비상용으로 타이어에 감을수 있는 로프줄이 괜찮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5톤 영업용 화물차 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