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 운반틀 사용후기

불스운반차 구입한지  벌써 8년째 되어갑니다.  고장난 곳은 소모품이나 다름없는 밧데리 교환한것과 운반적재함 너무 큰것을 구입하여 운반적재함 작은것으로 교체한것이 전부입니다.  지금은 작은것만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용해 보더라도 큰것보다는 작은것이 과적을 하였을경우 위험성이 없고  작업의 효율성도  좋기에 작은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고장이 한번도 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주로 작업할때 수박운반작업이나 하우스에서 육묘꺼내 올때나 이것저것  자잘한것 옮길때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계육묘 양파포트묘를 실어나를때도  사용할것 같습니다.  벼육묘 운반틀처럼  스텐으로 육묘운반틀을 만들었는데, 양파만 전용으로 실고 다닌다면 48장 정도 실리도록 만들수 있었지만 다른 모종들도 실고 다녀야 하기에 층간 공간확보로 인해서  40장용으로 만들어서  불스운반차에 싣고 다니도록 하였습니다.   하우스 속에까지 차량이 들어갈수 없기에  운반차에 실은다음에 1톤 차량에 운반차까지 한꺼번에 실고서  현장에 도착하여 운반차를 내려놓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하우스에 조생종 양파심을때 거리가 아주 가까우면 운반차로 이동하여도 되지만  너무 멀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곳에서 사용해보니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노지양파를 심어야 하는데 좀 거리가 있고 한꺼번에 많은양을 실고가야 하기에   하우스에서 모종을  운반차 싣고나와  트랙터적재기에 운반틀을 싣고 다닐생각입니다. 트랙터 적재기에는 98판 실고 다닐수 있는것을  지난 겨울에 제작한것이 있는데, 트랙터 덤프용 적재기가 있다보니 운반틀을 그곳에 싣고 다니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