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파종하였습니다. 품종은 유토피아입니다.

2012. 9. 21. 22:45농사 일기

아내와 함께 양파 2통 파종하였습니다.   품종은 유토피아를 하였습니다.  

영양제의 일종인 액비도 뿌려주었습니다.  한통 가격이 46만원이라고 합니다.

2통이면  400평 정도 심을수 있다고 합니다.  1통이 2만5천개 들어있습니다.

씨앗 1개의 가격은 4원  가까이 됩니다

이앙기 모판에 406구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을 하였습니다. 

 

 

검푸른색이  양파 씨앗이며   파종기를 이용하여  떨어뜨렸으며  이곳에 물을 준 다음에 상토로 덮어줍니다.

그러면  새싹이 나올것입니다.  얼마나 있어야 나오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전에 조금 해봤는데 신경을 쓰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물을 뿌려주기 위해서 파종된것을 놔두었습니다.  물을 뿌려주고  상토를 덮은 다음에 층층이 쌓아두었습니다.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면 옮길

생각입니다.   어찌보면 이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밭에 곧바로 넣게 되면  수분조절을 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두면 수분조절을 조금은 등한시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층층이 쌓아두고 덮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