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기 보관을 위해서 물세차 하고 기름칠 하였습니다.

2015. 5. 7. 05:59농사 일기

못자리 물관리를 잘 해줘야합니다.  모판을 논에 놓을때   늦게 까지 하느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상토가 부실하게 덮힌곳은 더 덮어주고  잘록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부직포를  완전 벗겼습니다.    일을 다 마친다음에  덮어주고  물관리만 신경써주면 됩니다.  모판이 넘지 않을정도만   물을 넣었다가 빼주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지난해에는 키다리병에 감염된것이 많았는데, 금년에는 소독에 신경을 썼으니  키다리병이 없었으면 합니다.    백옥찰 440판  신동진 1600판 정도 됩니다.

언제나  여유있게 못자리를 하고  또한  모를 많이 잡아서 심는편이라서   다른 사람들보다  모판을 더 하는편입니다.  전에  물못자리 할때는  질컥거리는 논에서

힘들게 하였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보단 수월하게  모판을 놨던것 같습니다.  트랙터에 싣고 들어와서 놨으니까요. 

 

 

 

 

 

 

 

 

 

 

 

 

하우스 구굴작업후 물세차